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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Bridget's farm 본문
Bridget과 Jim의 농장이에요.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이번주에 저희를 농장으로 초대해 주셨어요.
각종 베리를 비롯하여 사과와 자두 아보카도를 키운답니다.
우리를 위한 방이에요 감사 감사 ❤
코알라를 찾으러 나섰어요~
코알라를 찾아라!!
운이 좋으면 자고 있는 코알라를 볼 수 있다하는데...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다음날도 아침을 먹고 다시 코알라를 찾으러 나섰다는 ^^
점심을 먹고 있어요~
모두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Maggie와는 서로 잘 몰랐는데... 여기서 만나 알게 되어 좋았어요 ^^
저희 모두를 초대해 준 Bridget과 Jim에게 감사드려요 ^^
평화, Malia, Maggie, Bridget, Jim, 용섭, 예랑, Anna, Tooktook. 그리고 세진.
얜 알파카라 하네요~
브리쥣네 양들이에요~
양 먹이통을 들고 부지런히 다니는 평화에요 ❤
예랑, 아나, 평화. 모두 같은 교회 친구랍니다~
양을 따라 다니는 평화에요 ❤
이번엔 차를 타고 소목장으로 왔답니다~
목장이 참 광활하죠?
정말 그림 같다는 말이 딱이네요~
평화와 툭툭 ^^
평화 신발에 뭐 들어간거 빼 주고 있는 여보야~
아빠와 딸 ❤ 예랑이가 많이 커서 친구 같은 느낌이에요
Bridget의 남편 Jim이에요.
짐이 높은 말뚝 위에 서있었는데 그 모습이 멋있다고 브리쥣이 짐의 모습을 한 10장 정도는 찍었던 것 같아요.
짐은 70세인데 남편이 멋있다고 열심히 사진 찍는 브리쥣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사진으로 다시 보니 농장이 참 광활하네요~
오늘 저녁은 여보야가~~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그 많던 음식 싹쓸이~
여보야 삼겹살 오븐 요리 정말 맛있었어요!!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자신이 원하는 아이스크림 혹은 요거트에 자신이 좋아하는 베리를 넣어서 먹었답니다. 요건 평화꺼~ ^^
요건 예랑이 취향 ^^
아이들은 아침과 점심 저녁에 틈틈이 본인들의 통을 들고 나가서 본인들이 원하는 블루베리나 라즈베리 블랙베리를 따서 담아 오곤했답니다 ^^
예랑인 베리를 땄던게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다 하네요~
아침에 코알라 찾으러 갔다 온뒤 책 보며 쉬는 예랑이와 아나
아이들이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코알라를 찾으러간 3번째 도전 만에 드디어 브리쥣 뒷마당에서 만난 코알라~
블랙베리와 아보카도 자두까지 Bridget & Jim 넘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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