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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

8.19 노래방 프로젝트

(gguro) 2009. 8. 18. 23:58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에도 프랑스에 있는 Ens가 한국에 잠시 들어옴에 따라 병철이와 함께 노래방에 가기로 했다.
작년에는 미리 부를 노래 목록(작년 노래 목록)을 만들고 계획해서 불렀지만, 올해에는 특별히 그런 것은 없다.
라고 하려고 했으나, 갑자기 올리는 나만의 노래방에서 부를 노래 목록이닷!

거북이 빙고
거북이 싱랄라
거북이 어깨
거북이 여행이야
거북이 동안 했었지
마이티 마우스 Energy
마이티 마우스 Family
장기하 나를 받아주오
장기하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장기하 별일없이 산다
장기하 싸구려 커피
장기하 아무 것도 없잖아
카라 맘에 들면
카라 미스터
카라 Rock U
크라잉넛 룩셈부르크
크라잉넛 부딪혀
크라잉넛 서커스 매직 유랑단
크라잉넛 신기한노래
크라잉넛 좋지 아니한가
허경환 있는데
Boys Like Girls The Great Escape
Elton John Circle of Life
Kelly Clarkson My Life Would Suck Without You
Rent Seasons of Love

작년과 특별히 다른 점이라면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가 많이 들어갔다는 점이랄까.
또 여자그룹의 강세에 따라 여자그룹 <카라>의 노래가 약간 들어갔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노래는 그냥 분위기 따라 하게 될 듯.
개인적으로는 <다윗의 막장>이라는 그룹의 <헛된 희망찬>이라는 노래가 노래방에 있으면 좋겠다는.

희성이는 프랑스에서 2년 넘게 살았고,
병철이도 프랑스에 일주일 다녀왔으니
샹송이라도 불러야 하는 것일까나? 하하하.
근데 노래방에 프랑스 노래는 거의 없더구만. 아무리 찾아도 말이지. 
베트남, 인도네시아 노래는 있는데. ㅠㅠ

자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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