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Beach

수영하러 바닷가에 갔으나 상어의 출몰로 수영은 못하고 바다만 구경하고 옴

아무도 바닷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음

썬크림 열심히 바르는 여보야

책을 사랑하는 예랑이
어디든 독서하는 여자~~

앰블런스 소리내며 사람들 바닷가에서 다 나오라고~~

바다만 하염없이 보다 옴 ^^

동네 산책하다가 집들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ㅋㅋ
소심해서 얼른 찍느라 잘 담지 못함 ^^

정원이 운치가 있어 지나가다 발걸음이 멈춰짐 ^^

옛날 집인데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있었던 집 ^^

타운 하우스라 여러집이 같이 있는데
집 모양 하나 하나가 다 다름.
보통 타운 하우스이면 집 모양이 공장에서 찍어낸 것 처럼 다 똑같은데
여기 타운 하우스는 집 모양이 개성 있게 다 다른게 너무 신기해서 찍음 ^^

우리집도 언젠가 예쁜집으로~~
소망을 가져봄 ^^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산책함 ^^
산책하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고 싶었으나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함...

우리 동네는 아니고 우리 윗동네인데 집들이 다 으리으리함 ^^
산책하다 예뻐서 또 살포시 사진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