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꾸로네 주인장입니다.

꾸로네는 용섭이와 세진이, 예랑이가 만들어가는 가족 블로그랍니다. 

"꾸로gguro(용섭)"와 "예랑엄마(세진)"이라는 필명을 가지고 같이 운영하고 있지요.

주로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가족의 소식과 사진 그리고 동영상을 올리는 곳이지요.

꾸로gguro는 읽은 책을 소개하거나,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 글을 쓰기도 하기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gnuplot이나 LaTeX에 대한 글도 쓰고, 가끔 뜬금없는 자작 소설도 올립니다.

예랑엄마는 주로 가족사진을 올리고, 예랑이의 육아일기를 쓰지요.

예랑이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반응을 보이며,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쓴답니다.

용섭이와 세진이는 2004년 12월 11일에 결혼하였답니다.

경기도 군포에서 보금자리를 잡았고 거기에서 1년 반 동안 살았지요.

2006년 3월에 대전으로 내려와서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답니다.

예랑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예쁜 딸이랍니다.

2006년 12월 12일에 태어났답니다.

예랑이는 예수님의 사랑이라는 뜻이지요.

예랑이가 늘 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예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꾸로네 인터넷에서만 부르는 우리가정의 이름입니다.

실제로 만나서는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지요.

블로그 주소를 gguro.com으로 만들고 꾸로네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꾸로의 뜻은 거꾸로에서 '거'자만 뺀 것이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곳으로 가고 있을 때

우리만이라도 자신있게 반대쪽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이지요.

모든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기 원하고,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원할 때,

우리만이라도 낮은 자리로 내려가고,

우리만이라도 돈보다 가치있는 것을 위해 살기를 바랍니다.

꾸로네에는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