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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경주여행, 제주여행 관련 책 본문
경주, 제주 여행을 하면서 도움을 받고자 카이스트 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려 보았다.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은 <경주 역사 기행, 하일식 지음, 그린글 출판사> 였는데,
그 책은 지금 팔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
사진 중심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 예랑이와 함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기에 참 좋았다.
첨성대, 금관, 천마도 등의 사진을 함께 보면서, 직접 봤던 것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약간의 사진과 내용의 도움을 받은 책이다.
검증된 역사라든지, 다량의 사진을 보여주는 책은 아니며,
작가 개인의 느낌과 생각을 많이 담은 기행문 성격의 책이다.
제주도에 관한 책도 두 권 빌려보았다.
이렇게 두 권의 책을 빌렸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사실 내가 빌리고 싶었던 것은 제주 화보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세한 역사보다는 제주의 이미지를 보는 것이 좋으니 말이다.
제주 여행은 경주와는 목적이 또 달라서,
유적지나 유물을 보기 보다는
해수욕장, 테디베어뮤지엄 등 즐기는 것 위주의 관광코스라서 역사책이 큰 도움은 되지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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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은 지금 팔고 있지 않은 모양이다.
사진 중심으로 되어 있는 책이라, 예랑이와 함께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하기에 참 좋았다.
첨성대, 금관, 천마도 등의 사진을 함께 보면서, 직접 봤던 것과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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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역사라든지, 다량의 사진을 보여주는 책은 아니며,
작가 개인의 느낌과 생각을 많이 담은 기행문 성격의 책이다.
제주도에 관한 책도 두 권 빌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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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권의 책을 빌렸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사실 내가 빌리고 싶었던 것은 제주 화보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세한 역사보다는 제주의 이미지를 보는 것이 좋으니 말이다.
제주 여행은 경주와는 목적이 또 달라서,
유적지나 유물을 보기 보다는
해수욕장, 테디베어뮤지엄 등 즐기는 것 위주의 관광코스라서 역사책이 큰 도움은 되지 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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