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둘째날 - 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아침의 모습이에요~ ^^

미술관으로 가기 위해 마틴플레이스에 왔어요. (Martin Place)

앞에 보이는 건물은 시드니 병원이에요. 건물이 참 고풍스럽네요.

예뻐서 사진에 담아 봤어요. ^^

드디어 주립 미술관이 보이네요. (Art Gallery of NSW)

고흐 - 농부의 머리 (Head of a peasant)

피카소 - 흔들 의자의 누드 (nude in a rocking chair)

여보야와 예랑이 평화.

모네 -  앙티브의 성 (the chateau d'Antibes)

세잔 - 마므의 둑 (the banks of Mame)

그림 같은 우리 예랑이가 완성한 주립 미술관

언니만 찍어주고 자기는 늦게 찍어줬다고 삐졌네요~ ^^

들어오는 입구에 있던 저 의자~

내가 앉기엔 너무 높아 왜 저런 높은 의자를 가져다 놓았을까? 했는데

나중에 여유롭게 앉아 있는 아저씨를 보니 웃음이~

로뎅 - 칼레의 시민

루벤스 - 자화상

루벤스- 콘스탄티누스는 자신의 후계자로 콘스탄틴을 임명하다 (Constantius Appoints Constantine as His Successor)

루벤스 - 파리 앙리의 승리의 입성을 위한 스케치 (Sketch for the Triumphal Entry of Henri IV into Paris)

힘들어서 쉬고 있는 여보야. ^^ 에너지 넘치는 예랑양~

미술관을 뒤로 하고...

이때까지는 평화가 아직 안 자고 있었네요. ^^

도메인 공원길을 걷고 있어요.

나무가 시원해 보이네요.

지도 보기에 한 참 재미가 들린 예랑양~ ^^

지도를 보며 시드니 타워 아이를 찾고 있어요~

평화는 잠이 들었네요~ ^^

도메인 공원이 끝나가고 하이드 공원이 눈 앞에 보이네요~ 

하이드 공원 분수에서~

세인트 메리스 대성당.(St. Mary's Cathedral)

9년 전 시드니에 왔을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바로 여기 무화가 나무숲. 하이드 공원이였답니다.

여전히 우릴 반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