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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클리 도서관 (3)
꾸로네
2014년 7월 16일오클리도서관 앞에 있는 놀이터에서세진씨가 영어학원 간 사이에그네 타고 있는 예랑이와 평화
[책] 무지개 곶의 찻집, 현의 노래 최근 읽은 책 두 권. 1. 무지개 곶의 찻집 -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수미 옮김 동네 도서관에서 손에 잡히길래 빌려 읽은 책인데 꽤 괜찮다. 느낌이 좋고 따뜻하고 지나침이 없어서 좋다. 글쓴이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남자다. 나보다 예랑이가 더 여러 번 읽어서 나한테 종종 이야기하곤 한다. 에쓰코와 고지에 대해서. 일본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특유의 정서가 그대로 묻어있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을 썼던 오가와 요코라든지 '오 해피데이'를 쓴 오쿠다 히데오의 정서와 왠지 느낌이 비슷하다. 2. 현鉉의 노래 - 김훈 지음 마찬가지로 동네 도서관에서 손에 잡힌 책. 제목에서부터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빌려 놓고는 쉽게 시작하지 못했는데, 어..
호주 멜버른 오클리 도서관. 한국어 책 발견. 호주에 와서 가장 가까운 도서관인 클레이튼 Clayton 도서관에 회원 등록을 하니 근처 오클리 Oakleigh 도서관에 한국어책이 있다고 알려주었다. 언제 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왔다. 와서 보고 아~~ 감동.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잘 정리되어 있다. 두 도서관은 같은 회원증으로 빌리고 가까운 곳 아무데나 반납하면 된다. 대출 기간도 4주에 연장도 할 수 있고 무려 50권 30권이나 빌릴 수 있다. 일단 눈에 띄는 책 두 권 잡았다. 혹시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면 해봐야겠다. 아이들 책도 있다. 한국어 책을 발견하고 즐거워하는 예랑이. 2014년 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