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로네

제목: 외계인 오징어 머나먼 곳에 찍구별이라는 신비로운 곳이 있다. 화성에 사는 오징어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가지?" 오징어 중에 하나가 말했다. 먹물로 가기로 결정했다. 찍구별에 도착하자 자전거를 고치는 사람들만 있었다. 오징어들은 실망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구별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징어들한테 데려다 달라고 했다. 그래서 오징어가 지구에 살게 된 것이다. 이 동화는 예랑이가 아빠에게 세 단어를 말하라고 한 뒤 그것을 바탕으로 지은 동화입니다. 세 단어 중 첫 단어는 장소, 두번째 단어는 사람, 동물, 아니면 괴물 따위의 등장인물, 세번째 단어는 무생물, 물건 등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소로는 화성, 등장인물로는 오징어, 물건으로는 자전거를 말했..

자전거를 사고 기분 좋게 집 앞에서 예랑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요. 보는 저도 기분 좋았지요. 정말 자전거 사기 잘 했네요. 동영상 이어가기 2014년 6월 15일 예랑이 9살 (만7세)

사랑하는 평화랑 아빠랑 자전거 타러 놀러왔어요.평화는 태어나서 자전거 처음 타보네요.예랑 언니가 타던 자전거인데, 이제는 딱 평화가 타기 좋은 때가 되었어요. 성북천 가기 전에 일단 아파트 앞에서 한 장 아이~ 예쁜 평화에요~ 성북천에 도착했어요 마침 분수에서 물이 나오네요.물 나오는 데 손을 갖다대면서 놀았어요.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예쁜 미소와 함께 브이~~ 평화가 아빠를 자전거에 타라고 한 뒤자기가 밀어준다고 하네요.동영상입니다. 아빠는 평화 자전거에 타고평화는 아빠 다리 위에 올라타고 성북천에서 만난 오리 2013년 6월 6일평화 29개월

2013년 3월 23일 예랑이 여덟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