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예랑이
- 그림
- Book
- IELTS
- 호주 영주권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황예랑
- english writing
- Rosie Banks
- 독립기술이민
- General training module
- SF
- Book Review
- 자작동화
- australia
- 호주
- Secret Kingdom
- 제주여행
- 멜버른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책
- 황평화
- 3분논문
- ielts writing
- Subclass 189
- 호주 이민
- Monica Hwang
- melbourne
- Yerang Monica Hwang
- 평화
- Today
- Total
목록책 리뷰 (7)
꾸로네
[책] The Secret Chord & 가장 투명한 빨강 최근 읽은 책 두 권이다. 1. The Secret Chord - Geraldine Brooks 2. 가장 투명한 빨강 - 김지운 가장 투명한 빨강은 의도치 않게 빨간색 배경에서 찍게 되었네. 1. The Secret Chord - Geraldine Brooks 이 책은 솔직히 읽었다기보다 훑어본 정도이다. 앞 부분을 읽다가 그다지 흥미가 없어서 빨리 넘긴 책. 다윗의 일대기를 그린 책인데, 종교적인 색깔은 좀 줄이고 역사에 상상을 보탠 책이다. 재밌게 읽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좀 부족했던 책.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같은 작가의 다른 책들은 좋은 평이 많았다. Reading day 1. 'The Secret Chord' ..
[책] The Good Girl - Mary Kubica: 상실, 그리고 무언가를 누군가를 찾고 있는 이야기 제목: The Good Girl (굿걸) 지은이: Mary Kubica (메리 쿠비카) 선물해 주신 상품권으로 풍족한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해서.. 재미나게 본 책 몇권 추천합니다! '상실'에 대한 이야기 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은 찾고있는 이야기. 무언가를 누군가를. #굿걸 A photo posted by 장나라 (@nara0318) on Jul 12, 2016 at 1:23am PDT 이 위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보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상실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은 찾고 있는 이야기. 무언가를 누군가를.' 처음 듣는 작가의 처음 보는 작품이었지만, 이..
[Book] Foundation and Empire - Isaac Asimov: Who's the Mule? Once I have written a review of Foundation series by Isaac Asimov (here). Now as I have finally completed reading the trilogy - Foundation, Foundation and Empire, and Second Foundation - I am writing one more time (in two different posts) how I find the books. So this article is about the second one in the trilogy, Foundation and Empir..
[책] Young Goodman Brown - Nathaniel Hawthorne 한 친구가 읽어봤다길래 나도 읽게 된 책이다. 나타니엘 호쏜의 단편 영 굿맨 브라운.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1835년) 무료로 전자책을 받아서 볼 수 있다. 내가 받아서 본 곳은 feedbooks라는 곳. (http://www.feedbooks.com) 거기서 public domain으로 들어가면 무료 전자책을 볼 수 있다. 영어책 뿐 아니라 불어나 독일어 책도 있다. feedbooks에 가면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다. 처음엔 그냥 전화기로 읽다가 좀 제대로 읽자는 마음에 그 동안 한쪽 구석에 놔두었던 전자책 단말기 북큐브를 찾아서 옮겨두었다. 확실히 북큐브로 읽으니 눈도 편하고 책 읽는 느낌도 더 났다. 터치도 안 되..
[책]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기욤 뮈소 (Seras-tu là? - Guillaume Musso) 예전에도 기욤 뮈소 책은 몇 권 읽었던 적이 있다. 그 중에 '구해줘 (Sauve-moi)'라는 책이 아마 처음으로 접한 책이 아닌가 싶다 (관련글). 그 외에도 '종이여자', '스키다마링크'를 읽었고, '그 후에'와 '7년후'는 대충 훑어봤던 것 같다. 기욤 뮈소의 책은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전개가 대략 예상이 되고, 감동의 포인트도 비슷비슷하다. 프랑스 사람이 꼭 한 명 나오고, 배경은 대체로 미국이 주를 이룬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상을 인정하는 듯하면서 그 사이에 적절히 프랑스 문화를 섞어 넣는 모양새라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작가가 됐는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서도 꽤 인기있는 작가인듯. 늘 그렇듯 기..
[책] I let you go - Clare Mackintosh (너를 놓아줄게): 어딘가 꼭 있을 것만 같은 슬픈 여자의 이야기 최근 한 달 정도 걸려서 읽은 책이다. 어떤 분이 인상적으로 읽었다길래 찾아서 읽은 책이다. 누군가 인상적으로 읽었다길래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읽는 사람도 마음에 멍이 든다던 드라마 같은 책이라고. 기대되네요. #ILetYouGo #ClareMackintosh #너를놓아줄게 pic.twitter.com/1EagiYHfbs— 황용섭 (@gguro) 2016년 3월 31일 #너를놓아줄게 매니져동생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책 그아이도 그녀도 또 다른 그녀도. 아물수 없는 흉터가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 다른 의미로 놓아줄 수 없는 안쓰러운 그녀들. 드라마 같았던 책. 보는 사람까..
[책] The Martian - Andy Weir. 마션: 구체적인 상상력의 힘 제목: The Martian 지은이: Andy Weir 누군가의 짹짹이였던 것 같은데, 어떤 아마추어 작가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 글이 입소문이 나서 전자책으로 나오게 되고, 그 책이 인쇄본으로 나오게 되고, 영화로까지 만들어지고 있더라는 글을 보게되었다. 그 사람의 성공스토리가 특이하다는 식의 글이었는데, 그 글을 본 나는 성공스토리보다 그 글 자체에 더 관심이 갔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 책 제목이 The Martian 이었다. 한국어 번역본이 있는지도 몰랐고, 영화 주인공이 누가 되는지도 몰랐다. Martian 뜻이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며 그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 화성에 대한 책인지, 우주에 대한 책인지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