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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핑키부 (2)
꾸로네
예랑이가 핑키부에게 편지를 썼네요. 꾸로네 블로그에 꾸준히 오시는 분이라면 핑키부가 누군지 기억하실 겁니다. 기억이 안 나신다면 여기로 (http://gguro.com/93). 예랑이가 편지 내용을 불러주고, 그걸 예랑엄마가 편지지에 받아 썼네요. 그걸 예랑이가 읽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었군요. 친구 핑키부에게 편지도 써 주는 예랑이가 참 귀엽지 않나요? 참, 여기 나오는 하니발(한니발?)은 예랑이가 좋아하는 노란색 토끼 인형이랍니다. 동영상에서 발만 보이네요. ^^ 2009. 9. 16. (예랑이 33개월)
동영상
2009. 10. 4. 23:47
제주도 호텔에서 예랑이가 했던 말
6월 24일 밤 10시 40분 제주도 여행 세째날이지요. 제주 하나호텔 320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테디베어 박물관에 갔다와서 흑돼지를 먹고 목욕을 하고 자려고 하는데 예랑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핑키부 엄마랑, 핑키부 아빠랑, 오스트레일리아 갔다 왔는데 핑키부 동생이 태어나서 핑키부도 오스트레일리아 가게 된대 라고 말이지요. 여기서 핑키부란 저희 집에 있는 분홍색 돼지 인형이자, 저희 집 동화책에 나오는 돼지이자, 예랑이가 자기 자신, 또는 친구들 대신에 대입해서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그러니까 예랑이 자기 이름의 자리에 핑키부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예랑이가 벽에 붙어 있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오스트레일리아에 가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해서 ..
예랑이의 일기
2009. 7. 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