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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로네
예랑이는 행복합니다. ^^ 본문
예랑이는 똑똑합니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엄마니까 걍~ ㅎㅎ
그런데 간혹 주위에서 예랑이 영재 아니냐?는 소릴 듣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아이들은 평범한게 좋은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듣습니다.
'평범한게 좋다'고 저에게 얘기 하는 속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
지식이 있음으로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거나
지식이 없음으로 그 사람이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 사람의 행복은 지식이 있고 없음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반대로 많은 사람이 볼때 저 사람은 "행복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불행하다'면 그것은 불행한 삶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볼때 저 사람은 "불행해 보여."
하지만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 삶은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하다.' 혹은 '행복하지 않다.'의 가치 판단은 주위 사람의 판단이 아닌 '본인만이 알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엄마와 아빠 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시지요.
전 이 사실을 초등학교 2학년때 진심으로 진지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어렸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했고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은 늘 저의 아버지가 되셨고, 진짜 저의 아버지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저는 아버지로 인해 행복합니다.
그리고 예랑이 역시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
예랑이에게 늘 이야기 해줍니다.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한 분 뿐인 너의 아버지이시다."
예랑이도 저처럼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세상의 역경이 닥쳐도 변함없이 하나님 한 분만으로 행복하리라 믿습니다.
예랑이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행복하고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짧게 말해 하나님을 아는 자는 재물, 지식, 명예와 상관없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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