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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첩 (585)
꾸로네
예랑이와 제가 대전 동물원에 다녀왔답니다. 더운 날씨에 다녀왔는데, 한 시간 좀 넘게 보니까 힘들더군요. 예랑이도 힘들었는지 오는 차에서는 내내 잠만 잤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를 따로 끊지 않았는데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와는 조금 달라졌더군요. 수중동물인 물개와 쟈카스 펭귄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물보다 낮은 곳에 수족관 처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더군요. 호랑이의 경우 멀리서만 보는 게 아니라 호랑이가 늘 쉬는 곳 바로 위에 투명한 판을 설치해서 내 발 밑에서 자고 있는 호랑이를 볼 수 있었지요. 예전엔 아프리카 사파리를 들어가지 않으면 많이 아쉬웠는데, 그런 비판을 좀 의식했는지, 입장권만으로 볼 수 있는 곳에도 충분한 동물이 있었답니다. 예전 동물원 사진들 1. 200..
과외가 끝나고 주차하는데 장미꽃을 보니 꽃을 좋아하는 각시야가 생각 나서 장미꽃을 꺾었다는 우리 여보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예랑이 책상에 이렇게 올려져 있어 감동을 주네요 여보야 감사해요 우리 여보야가 있어 각시야는 참 행복해요 ^______^ 카이스트 놀이방에서 미술시간에 고무 찰흙으로 만든 작품들 아이들이 어려서 다들 엄마들이 만든 작품이랍니다 엄마들의 작품이 되어버렸지요 중간에 커다란 사람이 예랑이꺼에요 처음 부터 끝까지 예랑이 혼자 만들었는데 완성된 작품에 제가 손을 댓답니다 장화 부분을 만진것이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창조적인 예랑이 작품에 손을 댄것 무지 미안하네요 예랑아 미안하다... 엄마의 잘못을 용서해 주렴~ 재린이와 목욕하면서 ^^ 논산에서 카이스트 놀이방 아이들과 함께~ ^^ 딸기 인절..
예랑이의 옆 모습 너무 예쁘죠? ^^ 양쪽다 쌍꺼풀이 생겨 더욱 예뻐진 예랑이~ ^^ 뮤지컬 피터팬 보러 왔어요~ ^^ 피터팬 보고 나서 기념 촬영~ ^^ 예랑이랑 승지랑 분수 보고 좋아라 하는 예랑이랑 재린이 ^^ 아마데우스 수업시간 심벌즈로 비눗방울을 터트리며 좋아라 하는 아이들 ^^ 한반도의 공룡 탐험전에 왔어요~ ^^ 발굴 작업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예랑이~ ^^ 거의 일률적인 의자들 가운데 유독 독창적인 예랑이의 의자가 눈에 띄네요 (초록색 기둥에 노란동그라미가 달린 의자) 카이스트 놀이방 친구들 재린이 재민이 예랑이 채린이~ ^^ 카이스트 산책로에서 ^^ 산책로에서 재린이와 예랑이 ^^ 예랑이가 만든 카네이션 꽃 엄마 아빠 사랑해요 대신 "꽃"을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 했다 ^^ 꽃을 쓰더니 ..
아빠와 오랜 만에 그림을 그렸어요 아빠가 그린 코끼리와 밑에는 예랑이가 그린 코끼리에요 ^^ 예랑이가 그린 엄마 코끼리 폴로가 만든 집인데 지붕은 고무로 문은 나무로 벽은 옥수수 껍질로 만들었데요 표현이 재미있죠? ^^ 빨강이 곰과 초록이 곰이 미끄럼틀을 탄다고 하네요 ^^ (코끼리 코 같아 보이는 미끄럼틀이 멋지네요) 코뿔소 코와 얼굴을 그린 그림이에요 ^^ 핑키부의 비오는 날의 소풍이라고 하네요 ^^ 쌍꺼풀이 생겼어요~ ^^ 우리집 아침 풍경이에요 피곤해서 아직 자고 있는 우리 여보야 옆에서 책 읽고 있는 예랑이 넘 예뻐요 ^^ 매일매일 천문대 가고 싶다는 예랑이 천문대가 가까이 있어 참 감사해요 원형돔이 열리다~ 아 저 멋진 망원경! 우린 저 커다란 망원경으로 태양의 홍염을 봤다 ^_________..
대전 예술의 전당에 왔습니다 ^^ 예랑이가 너무나 가고 싶어 했던 미술관 예랑아 엄마는 예랑이가 늘 주도적이라 참 좋단다 ^^ 이응로 미술관에서 고구마 먹는 예랑이 ^^ 대전 지질박물관, 지금은 지진 체험 중입니다 믿음이네 가족 ^^ 소망이 예랑이 세민이 수련언니와 함께 공룡 앞에서 단체 사진 ^^ 예랑아 예랑아 뭐하니? ^^ 대전천문대에서 ^^
낼 아침에 있을 울 여보야의 생일 축하를 위해 예랑이와 함께 빵을 샀는데 빵을 보니 먹고 싶음 마음이 간절해져 내일 까지 참지 못하고 결국ㅠㅠ 여보야의 허락하에 아빠 없이 예랑이랑 둘이서 아빠의 생일 축하 잔치를~~ ㅋㅋ 예랑이가 아빠 생일 선물로 준다고 꾸민거에요 밖에서 주워온 나뭇잎과 나뭇가지로 예쁘게 꾸민거에요 그림도 예랑이가 그린거구요 전 글씨만 쓰고 테이프만 뜯어줬답니다 예쁘죠? ^^
예랑이가 작곡한 아르마딜로 ^^ 연주하면서 당당하게 이 곡 이름은 아르마딜로라고 아르마딜로? 처음 들었을때 참 그럴듯한 제목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동물이름이더라구요 흔히 접할수 있는 동물이 아닌데 순발력이 좋은건가요? 창의력이 풍부한 건가요? 제목이 예사롭지 않죠? ^^ 왼쪽에 보이는 삐죽삐죽 솟은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가 아르파니이구 그 옆에 있는 사람이 아르파니 엄마라고 하네요 ^^ 오른쪽에 보이는 건 잎이 달린 나무이구요 땅속에 둥글둥글 한애가 감자, 더 아래 점이 박혀있는 애가 고구마라고 하네요 제목도 참 멋지죠? ^_____^ 김연아 죽음의 무도를 보고 나서 그린 그림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그림이 전체적으로 역동적이네요 좀더 설명하자면 죽음의 무도를 예랑이한테 보여주고 싶어 컴퓨터..
아빠가 예랑이를 멋지게 분장해주고 있네요(저 활이 요술지팡이라나 뭐라나 ^^) 제목 "로켓과 사람이 함께 가다" - (모든 제목은 예랑이가 붙인다) "사람이 로켓을 붙잡고 가요, 로켓을 붙잡고 가면 사람이 날아 갈 수 있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요~" (나중에 기억하려고 예랑이가 했던 말을 기록했다 ^^) 핑키부와 파티를 열고 있는 예랑이 ^^ 제목 [뱀이 돌돌 말리는 순간 사냥꾼이 덫을 가지고 오다] 예랑이가 제목을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감탄이 절로 나왔다는 ㅋㅋ 작가의 기질이 있는 듯~ ^^ 저 갈색이 사냥꾼의 덫이구 초록색이 뱀, 그 안에 달록달록한 건 뱀의 점이란다 진짜 아이같은 그림이다^^ 햇볕 좋고오~ 진짜 봄이 온듯 ^^ 성을 정성스레 꾸미는 예랑이 나도 함께 한 작품~ ^^ 예랑이 친구 믿..
▼ 유성구청에 놀러왔지요. 올해가 호랑이 해라서 호랑이 조각상을 세워 두었더랍니다. ▲ 호랑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있지요. 주는 것은 하얀 돌로 만든 찹쌀떡과 자주색 돌로 만든 건포도입니다. 아, 나뭇잎도 좀 주었군요. ▲ 이게 바로 하얀색 찹쌀떡이랍니다. 걱정마세요. 호랑이 입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다 빼서 제자리에 두고 왔답니다. ▲ 조장현 책임연구원님의 가족이 대전에 놀러왔습니다. 대우일렉에 있을 때 같이 일했던 분이지요. 함께 카이스트를 산책하고 있지요. 사진에는 사모님과 아이들(승환이와 혜림이)가 있네요. 아, 물론 저와 예랑이도 손잡고 걸어가고 있구요. ▲ 다시 유성구청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꾸로)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드는군요. ▲ 셀카도 찍어주었습니다. 하하 :) ▲ 꽝꽝나무 열매랍니다...
여보야 예랑이에게 이렇게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해요 완성된 눈사람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_______^ 우리여보야 최고 ~!!
파 써는게 소꿉놀이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였던지 자기도 해보고 싶단다~ ^^ 도마위에 있는 건 엄마꺼 접시에 있는 건 예랑이꺼 며칠전에 읽은 간디 전기가 떠올랐는지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 예랑아 이 세모같은건 뭐야? 하고 묻자 "이건 인도고 이건 파키스탄이야 예전엔 한 나라였는데 종교때문에 나라가 갈라졌어~" 물론 파키스탄은 인도 왼쪽에 있지만 그래도 머릿속에 얼추 세계지도가 심어져있다니 엄마가 볼때는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리고 예전에 읽었던 김구 전기의 영향인지 우리나라도 남과 북으로 나눠 그려 넣었다 맨 왼쪽에 있는 파스탐은 예랑이가 만든 상상속의 나라이다 전쟁으로 인해 혹은 종교로 인해 나라가 갈라졌다는걸 예랑이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저 파스탐과 우리나라의 선은 어떤 의미일까? 아직은 어려서..
책대로라면 위쪽 페트병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내려와야하는데 잘 안된다 다음에 페트병 뚜껑을 더 크게 뚫어서 다시 한번 실험해 봐야겠다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예랑이와 즐겁게 실험해주는 여보야 늘 존경스럽고 고마워요~♡ 우리여보야~ 예랑이가 훗날 커서 아빠를 말할때 아빠는 예랑이 마음속에 최고의 아빠로 남아있을거에요 여보야 감사합니다 ^^ 2010.1.27. [예랑이 37개월]
설겆이 하는 동안 조용해서 뭐하나 봤더니 공룡책이 재미있는지 꽤나 두꺼운 책을 저렇게 앉아서 본다 진지하게 읽는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 엄마가 사진을 찍던 말던 신경 안쓰고 집중해서 읽는 예랑양 ^^ 2010.1.4.[예랑이 만 36개월]
11월 12월 1월 신기한스쿨버스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모든 책을 좋아하지만 특히 과학책을 더 좋아하는 예랑이 엄마가 볼때는 괜히 흐뭇~ ^^ 2010.1.8.[예랑이 만 36개월]
유아부 아이들의 성탄발표 연습 다들 어디를 보는지 ^^ 엄마 눈에는 예랑이만 보여요~ ^^ 교회에서 아빠와 함께 피아노 치며 놀아요~ ^^ 아빠랑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 다같이 찰흙 놀이를 하며 놀고 있어요~ ^^ 단비 언니는 찰흙 놀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예랑이네 매일매일 놀러오고 싶대요~ ^^ 엄마는 예쁜 옷입고 독사진도 찍었어요~ ^^
땅속의 동물들은 잠을 자고 나무가 자라다 - 예랑이 35개월 (표현이 시적이지 않나요?) 도롱뇽이 사냥하다 - 예랑이 35개월 (입을 쩍 벌린게 사실적이지 않나요?) 세균 파리 - "예랑아 세균파리가 무슨뜻이야?" 하고 묻자 "파리 몸 속에도 세균이 있다는 거지~" (파리 몸 속에 세균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 울 예랑이 36개월
여보야가 선물해준 옷과 꽃다발 들고~♡ 벌써 우리가 결혼한지 5년이네요 오~~ ^^ 여보야 각시야가 말은 안하지만 사실 늘 마음속으로 여보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여보야 고마워요 사랑해요 늘 우리가정과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책에서 저울을 보더니 아빠 같이 저울 만들어요!! 말하는 예랑이 책을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책 내용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고 또 책을 보고 나서 저울을 만들고 싶다는 예랑이 엄마라서 그런가?? 내가 볼때 예랑이는 과학자 같다 ^^ 200.11.11. [예랑이 만 34개월]
아침 10시 부터 인형극이 있다 해서 부랴부랴 서둘러 9시 38분에 도서관에 도착 ^^ 인형극 시작하기 전까지 책 읽고 싶다는 예랑양 아빠와 대화도 해가며~ 집중해서 보는 예랑양 ^^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성냥팔이 소녀 인형극 시작~ 어둠속에 반짝 반짝 빛나 예랑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또한 어른인 나에게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 아빠와 있어 행복한 예랑이 ^^ 아빠 연구실에 들려 잠깐 차도 마시고~ 궁리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 아빠에게 예랑이가 딴 꽃도 자랑하고~ 꽃 향기도 맡게 해주고~ 집에 와서 아빠와 함께 찰흙 놀이를~ 과학책에서 성게를 보더니 찰흙으로 성게를 만들겠다고~ (내가 뭘 만들자고 하는게 아니라 늘 자기가 무엇을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는 예랑이가 난 너무 좋다 ^^) 이건 예랑이..
책에서 찰흙을 보고 자기도 찰흙으로 사람 만들고 싶다고 그래서 찰흙을 드디어 구입!! 열심히 만들고 있는 예랑이 ^^ 이 사람의 모자를 주목해 주세요~ ^^ 모자가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모자쓴 사람] 예랑이의 완성작입니다 ^^ 우리 여보야 귀 아플적 사진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깨끗이 나았지요 ^^ 정말 여러 사람이 기도해 주었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이번 일을 겪으며 우리 부부는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포도 먹는 예랑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노란 병아리 요것만 11월달 사진이네요^^ 병아리 같은 울 예랑이 [예랑이 34개월]
내장산 가는 버스에서 귤 먹는 예랑이 귀엽다 ^^ 내장산 단풍 열차를 타고~^^ 열차라 바람이 다 통하기 때문에 춥다~ ^^ 마스크 한 귀여운 예랑이 밖에 비가 와서 탐방안내소 안으로 들어왔다 아빠 한테 안겨 행복한 예랑이~ ^^ 엄마의 눈부신 미소~ ^^ 특송하는 우리 여보야 선교학교 수료한 우리 여보야(예랑이에게 꽃도 받고 우리여보야는 행복하네요 ^^) 예랑이와 함께 ^^ 선교학교 수료한 울 여보야 뱀 그림 멋지지 않나요? ^^ 두더지 굴이래요 너무 멋져요~ ^^ 마트에서 엄마랑 예랑이^^ 엄마 독사진이에요 ^^ 마트에 오면 항상 책 보고 싶다고 서점 코너로 가요~ 예랑인 책을 정말 좋아해요 대견하기도 하고 책을 좋아하니 부모로써 고맙죠~ ^^ 요즘 우리 가족 사진이에요~ ^^ [예랑이 35개월]
구름과 뛰어가는 예랑이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아름다운 하늘과 나무 풀을 주신 하나님 감사해요 파란 하늘과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해요 하나님 이렇게 멋진 색을 주시다니요 오~ 너무 감사해요!! 예랑이와 우리 여보야의 환한 웃음 너무 행복해요~ ^^ 하나님 아름다운 가을을 주셔서 감사해요 주일날 예배 드리고 카이스트 잔디밭에서 09.10.18. [예랑이 34개월]
귀에 피가 고여 고인 피를 빼내는 간단한 수술을 받은 여보야 웃고 있는데 내가 괜히 슬프다 우리 여보야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기도해야 겠다 수술후 염증이 생기면 큰일인데 모든 분들에게 기도 부탁해요 귀에 다시는 피가 고이지 않도록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완전히 깨끗이 낫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울 여보야 염증을 유발하는 고기와 밀가루 유제품은 당분간 삼가해 주세요~!!!
이 책은 예랑이가 읽기에 좀 어려워 높은 곳에 올려놨다 나중에 보여주려고 그런데 까치발을 해서 꺼내더니 읽는다 내 생각 보다 빠르게 책 읽는 능력을 앞서가고 있는 예랑이 꽤 글밥이 많은 책인데 그저 신기할뿐이다... 2009.09.20. [예랑이 33개월]
예랑이가 좋아하는 책이다 산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많이 봐서 겉부분이 낡아 책 겉표지에 테이핑을 할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다 낙하산을 같이 만들자는 말에 같이 만들었다(거의 내가 만들었지만 ^^) 책을 읽고 나서 낙하산을 만들자는 예랑이 벌써 과학자 같다 2009.09.20. [예랑이 33개월]
12시 30분 정도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얼추 1시간 정도 되었는데도저렇게 집중해서 보고 있는게 신기해서 찍기 시작했다 책이 200쪽이 넘는 분량이라 끝까지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책을 읽고 나서는 책을 앞 뒤로 펼치며 여기 앞부분에서는 동이가 이랬었는데 뒷 부분에 가서는 이러네~ 이런 표현도 써가며 나한테 책 내용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읽고 나서 나한테 엄마 낙하산 같이 만들어 봐요~ 그런다 늘 주도적인 예랑이 그런 예랑이가 난 참 좋다~ ^______^ 2009.09.20. [예랑이 3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