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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진첩 (585)
꾸로네
이민자 박물관에 왔답니다. ^^ 나무에 앉아 있는 사랑스런 예랑이에요. ^^ 나무타는 걸 좋아하는 울 예랑양이에요. ^^ 귀여운 중년 아줌마. ㅎㅎ 미소가 아름다워요. ^^ 자화상을 그리는 공간이 있네요. ^^ 그림의 달란트가 있는 여보야. 그림이 참 멋지네요~~ ^^ 여보야의 자화상을 들고 ^^ 예랑이의 자화상이에요. ^^ 평화의 자화상이에요. ^^ 날씬해 보이는 거울 앞에서~ ㅎㅎ 이민자들이 타고온 배 모형 앞에서 지친 우리에요... 힘들어 하는 예랑이와 평화를 업고 코알라 처럼 매달린 예랑이와 평화. 다들 힘들어서 이제는 집으로~~
희성아 멀리 한국에서 용섭씨와 나를 보러 여기 멜번까지 와주어서 고마워. ^^ 오늘의 저녁식사 ^^ 토시가 만들어준 디저트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맛~~ 토시 요요 고마워요. ^^ 여보야가 우리에게 해준 매일 매일의 아침과 저녁식사의 사진들을 남지기 못해 아쉽네요. 오늘 아침에 여보야가 해준 볶음밥도 그러고 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암튼 울 여보야 최고!!!!!!! 여보야 진찌 진짜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 희성이와 토시와 요요와 사쿠라와 함께~~~ 모두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평화반 친구인 Valeria 집에 놀러 왔어요. 초대해준 Rafael, Viviana에게 감사해요~ ^^ 고양이 이름은 Miya구요. 고양이를 안고 있는 Isabella는 5학년으로 예랑이 보다 1살 많답니다. ^^ 풍선이 터지면 끝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모두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
2006년 2월에 호주를 여행했었다. 그 중 멜버른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 번 모아본다. 1편, 2편에 이어 마지막 3편. 지난 글 1. 2006년 멜버른 여행 사진모음, 1편 (http://gguro.com/786)2. 2006년 멜버른 여행 사진모음, 2편 (http://gguro.com/793) 번호 51~60 번호 61~70 번호 71~80 번호 81~86 2006년 2월 호주여행 멜버른 사진 끝.
가을 방학을 맞이하여 공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고 있답니다. ^^ Bi, Bo, Sakura, Monica(예랑), Claire(평화). 늦게 온, 울 여보야를 위한 저녁 ♡
예랑이가 만든 카드에요. ^^ 평화가 만든 카드에요. ^^ 친정 어머니의 축하 메세지에요. ^^ 여보야의 생일 케익 ^^ 생일 축하해요~~♡ 여보야의 생일을 맞이하여 비보네에서 저녁을~~~^^ 비, 보의 아빠 줄리오에요. ^^ 아나가 해물탕을 끓여 주었답니다. ^^ 작년 여보야 생일때도 아나네 가족과 함께 했었는데... 올해 여보야 생일때도 함께 했네요. ^^ 고마운 줄리오 & 아나네 가정 ^^
평화와 아빠 둘이서 힐스빌 보호구역에 다녀왔어요~ 동물원이라고 봐도 되는데, 일반 동물원보다 동물과 자연의 보호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뒤에 에뮤가 있는데 보이나요? 호주의 상징동물 에뮤입니다. 호주 타조라고 보면 되죠. 에뮤입니다. 호주의 동물인 딩고입니다 쿠카부라에요!! Kookaburra!!! 평화 학교에서 반 이름이 쿠카부라인데 쿠카부라를 보더니 평화가 너무너무 반가웠는지 노래를 시작하네요. 부를 때마다 가사가 조금씩 바뀌네요. ㅎㅎ ^^ 처음에는 분명히 Kookaburra, Kookaburra on the tree 뭐 이렇게 불렀던 것 같은데 점점 가사가 바뀌더니 Kookaburra, Kookaburra under the king (???) 이 되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평화의 같은 반 친구 Valeria의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Croc's Playcentre 라는 실내 놀이공간에서 했는데, 평화가 정말 재밌어 하네요. 미끄럼틀은 너무 빨라서 사진이 다 흔들렸네요. 동영상으로 보세요. ^^ 오자마자 신나서 뛰어들어갔는데, 얼른 아이들 찾아서 사진 한 장 찍어줬어요. 오른쪽부터 평화 Claire, 발레리아 Valeria, 미아 Mia. 주인공 발레리아는 Birthday girl 이라는 뱃지도 달고 있네요. 생일축하 노래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끝에 꼭 hip hip hooray~! 를 세 번씩 외쳐주는데 다른 곳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2016년 2월 27일 태그: 황평화, 평화, 생일잔치, Croc's Playcentre, Claire Hwang, Birthday Par..
늘 환한 웃음으로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평화야 5번째 생일을 축하해~~♡ 현이, 민서, 예랑, 평화, 아린, 준서. 예랑이가 평화에게 주는 카드에요. ^^ 평화의 영어 이름이 Claire랍니다. ^^ 엄마 아빠가 글 쓰고 평화가 중간 중간에 그림 그리고 꾸며 주었어요. ^^ 외할머니께서 카카오톡으로 생일 축하해 주시고 보이스톡으로 통화해도 되는데 특별히 국제전화로 전화 주셨답니다. 할머니 마음에 감사드려요...♡
질 & 로렌스가 저녁을 초대해 주었어요... 우리 가족에게 늘 따뜻하게 잘 대해 주시는 분들이에요. 로렌스는 얼마전 백내장 수술을 받아서 시력이 아직 완전히 다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초대해줘서 그 마음이 참 감사해요... 로렌스 할아버지는 다리만 나오네요 ^^* 평화의 다양한 포즈들~~ ^^ 코알라 평화에요 ^^ 로렌스는 쉬고 있고 질과 예랑 용섭씨는 게임을 하고 있네요. ^^ 평화와 저는 인형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
시드니, CUDOS 15회 워크샵 - 말타기, 수영장, 라따뚜이 http://www.cudos.org.au 호주에는 CUDOS 큐도스라는 연구센터가 있는데, 포토닉스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곳입니다. 호주에서 포토닉스 쪽으로 유명하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쪽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번에 시드니 근처의 Wyong 위용의 한 리조트에서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큐도스 내부, 외부의 연구자들이 재미있는 발표를 많이 했는데요, 학술적인 것 외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야외활동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Glenworth Valley 에서 말타기를 했는데요, 처음 타봤는데 재밌네요. (사진출처: http://www.glenworth.com.au) 위 사진처럼 이렇게 줄 지어서 차례차례 타고 갑니다. 이렇게 말들이 ..
예배 마치고 유치부실에서 놀고 있으면 용섭씨가 교회로 오지요~~♡ 여보야 감사해요. ^^* 여보야 주 특기인 눈 크게 뜨기 ^^ 깜찍한 표정 짓기 ^^ 각자 뭔가 열심히 하고 있네요~~ ^^ 평화는 눈이 참 예쁘네요~~ 예랑이랑 밥상 차리고 있어요. ^^ 엄마랑 예랑인 닮았어요. ^^ 과일 맛나게 먹기~~ ^^ 냠냠냠~~~ 예랑아 엄마 아빠랑 놀아줘서 고마워... ^^ 예랑이도 십대라 엄마 아빠랑 놀아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우리딸 예랑아 고맙다. 사랑한다~~♡
여보야가 좋아 하는 바다~~ ^^ 하나님 저희 가정 늘 지켜 주셔서 감사해요!! 아버지 듣고 계시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
평화 발레복을 사러 챗스톤(Chadstone)에 왔어요. ^^ 예랑이와 평화 동시에 업기~~ ^^ 오늘 산 발레복이에요. ^^ 엄마 발레는 이렇게 하는 거에요~~ ^^ 엄마 사진 찍어 주세요~~ ^^ 우리 평화 사랑스럽구나~~♡ 엄마 나 어때요? 진짜 발레리나 같죠? ^^ 예랑이와 브라이언(Brian) ^^ 밑에는 웨이(Way)에요. ^^ 사쿠라(Sakura)도 등장했네요~~ ^^ 우리 예랑이 나무 정말 잘 타네요~~♡ 언제 봐도 사랑스런 예랑이 ♡ 엄마의 사랑~~~♡♡♡
중국 심천 - 남산구 수영장, 세계의 창, 바이두 1. 남산구 수영장 수영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가까운 深圳南山区文体中心 심천남산구문화체육센터에 수영장이 있다고 하길래 가 보았습니다. 엄청 좋군요! 50미터 길이의 레인이 10개가 있습니다. 깊이 2미터인 레인 5개와 1.2미터인 레인 5개가 있네요. 늘 25미터에서만 하다가 50미터 레인에서 하니 몇 번 안 왔다갔다 했는데도 힘드네요. 헉헉 실내 말고 실외에도 이 만큼이 더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서 안 연 것 같네요. 사실 겨울이라고 해도 거의 여름날씨나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체육센터 바깥 광장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있는 가족들은 다 어디에 가나 궁금했는데, 다들 여기 있네요. 유모차가 많이 보이네요.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 시설은 꽤 잘 되어 있는 ..
중국 심천 - 홍콩항, 심천대학, 텐센트 중국 심천에 왔습니다. 심천은 셴졘, 선전, Shenzhen, 深圳이라고도 합니다. 홍콩항에서 심천으로 가는 배입니다. 원래는 蛇口셔코우로 가는 배를 타야하는데 날씨 때문에 운항을 안 해서 福永fuyong푸용으로 가는 배를 탔네요. 근데 몇 시간 뒤에 다시 셔코우행 운항을 재개했다는 건 함정. 도착 첫날 먹은 음식들입니다. 실제 음식 사진은 없고 메뉴판만 있군요. 혼자 저걸 다 먹은 건 아닙니다. ^^; 숙소 창문에서 본 전망입니다. 도시 한복판에 있는 숙소라 특별히 멋있거나 그런 건 없네요. 높은 건물도 많고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공기도 매캐한 게 꼭 서울 같아요. 베이징이나 상하이보다는 훨씬 공기가 좋은 거라고 합니다. 심천대학교 입구입니다. 서남쪽 문인 것..
브루나이 - 반다르 스리 브가완 2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에서 맞는 둘쨋날 아침. 괜히 찍어본 숙소 문 숙소 복도 Keluar가 출구라는 뜻인 것 같네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 숙소 근처 건물들 브루나이 한 쪽 구석을 살짝 다녀보고 느낀 첫인상. 브루나이는 덥군요. 하하 인도가 충분히 마련되어있지 않아 길을 따라 걷기가 좀 불편합니다. 집들은 고급 주택과 허름한 집들이 섞여 있고요. 약간 외곽이라 그런지 조용하네요. 2016년 1월 3일 꾸로
브루나이 - 반다르 스리 브가완 브루나이의 수도인 반다르 스리 브가완에 왔어요. 반다르 스리 브가완 국제공항의 도착하는 곳의 모습입니다. 작고 간단하네요. 야경이에요. Gadong에서 Beribi로 걸어가다가 만난 길이에요. Jalan Industri Beribi 입니다. 마트의 모습이에요. 마트 이름이 Supa Save 이군요. 잠깐 있다 가지만 기억하고 싶네요. 2016년 1월 2일
예랑이와 평화 여보야가 셋이서 함께 그린 그림이랍니다.^^ 이 그림 완성하고 나서 울 여보야가 아주 뿌듯해 했지요~~^^ 예랑이가 수학 부분에서 학교 교장상을 받았네요. ^^ 수고했다 예랑아... ♡
우리 아이들은 점점 더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지네요... ♡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고 향기가 나리라 믿어요. 여보야 사랑해요.♡
우리 예랑이 공주님 같네요. ^^ 허리 숙여 인사도 해주시고 예랑아 고마워... ♡ 예랑이랑 평화랑 ^^ 이제 며칠 있으면 40대라 그런지 정말 중년부부 같아요... ♡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가는 것 같아 참 감사해요... ♡ 사랑스런 우리 예랑이 평화. 평화 발끝도 올리고 ^^ 아빠에게 진한 뽀뽀를~~ ^^ 행복한 울 여보야~~~ ♡ 여보야 예랑아 평화야 사랑한다~~~♡
2015년 10월 24일 Echidna, Healesville Sanctuary, melbourne, PLATYPUS, 멜버른, 바늘두더지, 오리너구리, 캥거루, 코알라, 호주, 힐스빌
Wet 'n' Wild Water World는 하루 종일 물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용섭씨와 예랑이는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 다들 지치지 않는데 엄마인 저만 급 피곤해 했던 것 같아요~ ^^* 온천은 아닌데 마치 온천에 온 것 처럼 굉장히 따뜻하답니다. ^^ 우리 여보야가 가장 즐거웠다는 Wet 'n' Wild Water World 월요일날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 같이 맞장구를 쳐주지 못해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