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황평화
- 황예랑
- SF
- 책
- 독립기술이민
- 호주
- 멜버른
- australia
- ielts writing
- Rosie Banks
- Yerang Monica Hwang
- 예랑이
- Subclass 189
- english writing
- 평화
- 호주 영주권
- 3분논문
- Book Review
- Book
- Secret Kingdom
- melbourne
- 호주 이민
- 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 자작동화
- 그림
- Skilled Independent Migration
- IELTS
- 제주여행
- Monica Hwang
- General training module
- Today
- Total
목록나들목교회 (2)
꾸로네
사랑하는 각시야의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 두 곡을 불렀습니다. 첫번째 곡은 Here I am to worship. 생일축하에 맞는 노래는 아니지만, 각시야가 찬양이 좋다고 해서 부르게 되었어요. 장소는 나들목교회 유치부실. 주일 오후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여기는 쓰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http://youtu.be/jRNXWqnn32Y 두번째 노래는 생일축하노래. 평화와 함께 각시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불렀습니다. http://youtu.be/V9sh7vVmBNM Here I am to worship을 고려대학교 그랜드 피아노 있는 곳에서도 불렀는데요, 주변에 사람도 있고 기다리는 분도 있어서 잘 못 부르겠더라고요. 미안하고 그래서요. 피아노도 많이 틀리고 노래도 좀 잘 못 불렀네요..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요즘 나들목교회에서 여는찬양으로 부르는 노래이다.참 좋아서 인터넷에서 악보를 찾았지만,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그렸다.교회에서 두 세번 따라 부른 것을 기억해서 그린 것이니 가락이나 장단이 조금 틀릴 수도 있다. 주님의 인자가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에게낮고 낮은 세상으로 은혜의 강물 흘러가리 마장조에 8분의 6박자로 그렸다. 불러보니 "미"를 으뜸음으로 하면 높이가 적당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고,4분의 6박자 보다는 8분의 6박자가 나을 것 같아 그렇게 그렸다.조금 느리게 부르는 것이 좋다. 코드까지 넣을까 하다가 어떤 코드가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서 남겨두었다. 이 글을 보는 사람 중에서 머릿 속에서 자연스럽게 코드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노랫말과 노랫가..